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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1583회 2008-12-01 12:32:00
골수이식 때 1500만원 병원비부담 줄어든다
이달부터 조혈모세포(골수) 이식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돼 환자의 비용부담이 최고 1500만원까지 줄어든다.

보건복지가족부는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 보장성확대계획에 따라 백혈병 등 중증질환 치료로 조혈모세포를 이식할 때 일부 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부분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.

이 조치는 ‘2008년 보장성확대계획’이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‘조혈모세포이식의 요양급여에 관한 기준’ 및 ‘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’을 개정함에 따른 것이다.

이번 고시개정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항목임에도 진료비 모두를 환자가 부담하던 ‘사전승인 없이 실시한 골수이식’, ‘자가 말초 조혈모세포 채집’ 등 중증환자의 비용부담이 최고 1500만원까지 줄게 될 것으로 보인다.

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골수이식 승인을 받지 못하고 이식하는 경우 치료가 끝날 때까지 진료비 전체를 환자가 부담해야 했으나, 골수이식세포가 자리 잡는 기간(3주) 이후에는 입원료와 식대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.

또한 ▷급성백혈병환자의 골수이식 횟수제한을 없애고 ▷제대혈골수 이식의 나이제한을 삭제하여 ▷3차관해(항암치료) 이후에 골수이식을 받는 경우와 19세 이상 성인이 제대혈이식을 받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했다.

아울러 가족간 골수이식의 경우에는 환자와 공여자의 조직적합성항원(HLA)이 일부 불일치하더라도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보험급여를 실시하게 돼 골수이식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.

조문술 기자(freiheit@heraldm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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